김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11 17:42:55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 회원 40명은 지난 8월 10일(금) 신암리 김모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배, 장판 교체 및 싱크대 수리와 집 안팎 대청소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산면 신암리 김모 어르신은 오랜 기간 누적된 찌든 때와 곰팡이로 호흡기가 좋지 않고, 싱크대가 노후해 불편했는데 이번 수리를 통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생활하게 되었다며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희왕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포도농사로 한창 바쁜 시기에 시간을 내 참여 해 준 새마을남녀 회원께 감사하다며 내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살기 좋은 봉산면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손세영 봉산면장은 포도수확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행복한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드리고 지속적인 봉사와 참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