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실시
임시정부의 수호자, 석오 이동녕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8-13 16:24:2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에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해, 남경, 중경 등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찾아 가 는 ‘2018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시작으로 항주 임시정부청사,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터, 이동녕선생 거주지, 중경 임시정부청사 등을 찾아가는 이번 탐방은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천안), 단국대학교(천안) 등 학생들로 구성된 총 33명의 탐방단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시작으로 천안의 대표적인 독립유공자인 석오 이동녕 선생과 이동녕 선생이 활동했던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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