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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방학중 ‘외곽 교외 생활지도 인성교육’ 자원봉사를 지도하는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 경주 위탁 부적응 학생 늘봄 학교 김인재 교장은 지역사회에서 보기 드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정재윤 회장과 김인재 교장은 40도가 넘는 기록적 폭염 속 여름 방학기간 중에 공격성 있는 위탁 부적응 학생들, 전회원 및 교사와 함께 상담 및 자원봉사를 통하여 폭력 예방 강화 지도와 외곽 교외생활 지도를 주 2회 실시하였으며, 인성교육을 통해 시와 노래가 있는 (소외 없는 학교)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열정을 가진 교사와 보람과 감동이 있는 활동을 하였습니다.특히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애향심이 남다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12일간 열리는 대회에 128개교 127개 클럽에서 674개 팀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에 늘봄 학교 학생과 정재윤 회장, 김인재 교장 외 12명이 볼도 우미와 쓰레게 줍기 및 다양한 인성 교육을 하였습니다.전 경주여고 서병진 교장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경주를 찾는 선수단과 그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경주 친절한 경주 이미지를 깊게 심어주었으며 대회 참가 선수단 어린이들로부터 친절한 교장 선생님이라 불림만큼 이대회를 빛낸 숨은 자원봉사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대회에 늘봄 학교 김인재 교장과 늘봄 학교 지도교사인 정재윤 교사들은 부적응 학생들의 손과 발이 되어 외곽지역에 교외순찰과 각종 자원봉사와 축구 꿈나무들의 불꽃 열전에 천년고도 경주의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품격 있는 자원봉사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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