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외국에서 마주쳤던 태극기 감동 아니까
‘제 73주년 광복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13 17:05:25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월항면(면장 이성절)에서는 제 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점점 잊혀가는 선조들과 순국선열들의 치열했던 시대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
이에 8.10(금)부터 15(수)까지 6일간 주요 가로변 및 모범거리 게양을 하였으며, 이장 상록회와 각종 단체들을 통해 집집마다 태극기 물결로 뒤덮이도록 적극적인 홍보 협조도 요청했다.

월항면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이야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가지고 있는 원석(原石)이다. 이러한 원석을 태극기 달기로 연마하여 평범한 돌에 머물지 않고‘숭고한 나라사랑 의 시대정신으로 빛나는 보석’처럼 드러나게끔 우리 모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자"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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