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
- 충주시,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강화 및 각종 지원시책 확대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8-14 14:30:2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14일 관내 음식점에서 광복회원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간담회가 마련됐다.
간담회에 윤경로 광복회 충부지부 북부연합지회장을 비롯해 충주시 거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후손 30명이 참여했다.
조 시장은 간담회에서 “독립유공자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와 지원시책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격려했다.

한편,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13억원을 들여 칠금11길 40(칠금동 620) 터에 지상 4층 규모(882.72㎡)의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을 조성해 내달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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