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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에리카 헤어가 지난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소아암어린이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SK와이번스 구단 캠페인의 하나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가발 제작에 사용될 머리카락을 모으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년 새롭게 발생하는 소아암 환자 수가 1만명이 넘지만 기부되는 가발은 월 평균 6~7개 수준이다. 이에 SK와이번스는 ‘소아암 아동 40%의 치료 포기와 80% 이상의 완치율’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사랑의 문자 이벤트인 ‘소아암아동돕기#4080’도 진행 중이다.
에리카헤어의 권용은 대표는 “이번 행사뿐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양로원, 고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언제든지 불러준다면 달려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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