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특강 개최
20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8-16 15:35:02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가 부산의 청년들을 위해 진로와 꿈을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다.

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송인 김숙이 함께하며 ‘청춘! 희망의 날개를 달다’ 특강과 토크콘서트 ‘청춘! 고민상담소’로 진행된다.

특강에는 부산지역 대학생 800여 명이 참여한다.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또한, 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9월부터 교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협업대상인 4개 대학(고신대·동의대·부산외대·신라대)의 학생들로 수강신청 기간에 모집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마중물 특강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진로에 대한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라며 “사전신청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니 부산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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