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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들이 계획한 활동 내용들을 학생들은 팀별로 하루씩 돌아가며 경험해 봄으로써 다양한 영어표현을 다양한 방법으로 배울 수 있었다. 원어민 강사들은 여권과 항공권 만들기, 파닉스와 음소, 감정부채 만들기, 미국 아이들의 놀이, 미니 올림픽 등의 프로그램으로 각 교실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거나, 한 교실에서 다함께 지도하였다. 한국인 교사들은 샌드위치 만들기, 마쉬멜로 탑 만들기, 물총놀이를 계획하여 학생들을 지도했다.
또한 8월 15일에는 현장체험학습으로 영화 관람을 계획하여 김천의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였다. 전날 모든 학생들이 영화를 보기 전 영화 속 중요 영어표현을 배웠다. 영화를 보며 배운 표현들이 들린다며 흥분된 목소리로 자신이 들은 내용을 서로 말하거나 원어민 선생님에게 들은 영어표현을 말하기도 했다.
중모초 학생들은 마지막 활동이 끝난 후 5일 동안 함께 했던 원어민 강사들과 아쉬운 마음으로 작별 인사를 하였다. 모두들 영어캠프가 재미있었다며 ‘또 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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