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인천타임뉴스=김민규] 강화군 길상면 작은도서관에 나눔의 손길이 전해져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평소 문학에 관심이 많고 시도 즐겨 쓰는 이 씨는 “고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도서 기증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경신 길상면장은 “도서기증을 위해 멀리서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