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대회 참가 선수들 최상환경서 경기준비”요청
장벽을 허물고 세계평화를 구축해 가는 하나 된 힘! 스포츠!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8-22 09:25:22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아시아 45개국 수영연맹 대표들에게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국제수영연맹(FINA)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아시아 수영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조영택 사무총장이 아시아 45개국 수영연맹 대표와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 등 FINA 관계장 등이 참석한 아시아수영연맹(AASF) 총회에 참석해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사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45개국 수영연맹 대표와 훌리오 마글리오네(Julio C. Maglione)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 코넬 마르쿨레스쿠(Cornel Marculescu) 사무총장을 비롯해 FINA 집행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시아수영연맹(Asia Swimming Federation, AASF) 총회에서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에서 생활 체육 확대 등을 통해 수영 붐이 일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조영택 사무총장은 이날 아시아수영연맹(AASF)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은 스포츠가 장벽을 허물고 세계평화를 구축해 가는 하나 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라면서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화해와 협력의 평화체제를 이뤄 ‘평화의 물결 속으로’ 라는 슬로건의 의미가 현실화되는 또 하나의 평화대회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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