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청춘야시장 오감만족 새 단장
가로등, LED로 전면교체해
신종갑 | 기사입력 2018-08-22 21:41:40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이 오는 8월 24일부터 색다른 메뉴와 상품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후 6시30분부터 재개장한다.재개장이 열리는 날에는 보컬리스트 사필성과 팝페라 듀오 디아만테 공연을 한다.

폭염으로 휴장기간 청춘야시장과 함께할 매대 운영자 추가 모집과 다소 어두웠던 기존 가로등을 LED로 전면 교체했으며,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야시장 입구와 거리 곳곳에 파사드(로고젝터) 조명을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공연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향을 맡고, 입으로 촉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五感滿足) 청춘야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청춘야시장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고객 유입을 위해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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