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태풍 북상에 따른 긴급 현장점검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8-08-23 12:09:51
[오산타임뉴스 김정욱]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22일 오후 6시부터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하고 부서별로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강한 비바람에 현수막·간판 광고물·가로수 등의 날림현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과 사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빗물받이 덮개 제거와 청소 상태 확인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도록 하며, 대형 건축공사장의 가림막·타워크레인이 넘어지지 않도록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노후주택과 주택사면, 도로시설물 등 붕괴우려가 있는 취약시설 예찰활동과 현장조치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김장환 안전행정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태풍으로 침수우려가 있는 오산천변 도로와 관내 빗물펌프장 등을 예찰하여 태풍 태비에 철저를 기했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상황판단회의에서 관련 부서장들에게 “태풍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재해위험지역 및 시설물 등을 신속히 점검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부서별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