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페이스북 라이브 생방송으로 시민들에게 태풍에 대한 안전 대책을 당부해 호응이 뜨거웠다.
허태정 시장은 지난 23일 태풍 ‘솔릭’이 새벽에 대전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녁 10시경에 갑천을 둘러보면서 페이스북 라이브 생방송으로 시민들에 태풍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난을 직접 챙기는 시장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시장님 멋져요", “젊은 시장 좋다! 분석적이고 애정가득!"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허태정 시장은 24일 새벽 5시경 시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태풍피해 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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