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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의 김모경장은 엔진고장 레저보트가 구난 중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일행 2명과 레저보트에 동승하여, 무동력 조정하는 구난 방법을 채택, 약 3시간에 걸쳐 빠른 물살을 뚫고, 출항지인 소원면 모항항 까지 21시 20분 도착하여 안전하게 구난하여 입항시키고 레저객들을 귀가토록 하였다.
최종식본부장은 ‘늘어나는 해양레저인구의 안전을 답보하여야하는 태안군청과 태안해양경찰서는 민간해양 NGO 단체를 육성 배양해야 한다’며 해양에 대한 전문성를 겸비하고 반복훈련을 감행하여 태안 해안과 해상에 대한 지리적, 지형적 조건을 숙지하여야만 긴급 해양재난 사고 시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태안군 해양수산과, 안전총괄과, 각 기관들이 민간 NGO 단체와 협치체계가 빠르게 구축되어야만, 다가오는 해양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공익기관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해양안전 답보에 미진한 부분이 많은것처럼 아쉬운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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