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만난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 플래시몹’
정안휴게소, 서울시청 앞 광장 등에서 플래시몹 공연으로 홍보
이연희 | 기사입력 2018-08-27 11:45:08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2018 군산시간여행축제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시간여행축제 플래시몹 서포터즈’가 서울에서도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30여 명은 정안휴게소를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서울시청 앞 광장, 명동 등지에서 ‘오빠는 풍각쟁이야’와‘마음이 고와야 여자지’음악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이며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열정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플래시몹 서포터즈의 공연을 본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공연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거나 함께 춤을 추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9월부터는 군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집중적으로 시간여행축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홍보의 주축에 있는 플래시몹 서포터즈가 시간여행축제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섭 관광진흥과장은 “플래시몹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홍보활동에 발맞춰 군산시간여행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는 1930년대 군산의 일상 모습을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릴 예정이며, 개막식에서는 악극, 변사 등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