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비상(飛上) ‘전라도 정도 천년(千年) 도자기 특별전시회’ 개최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8-27 19:04:12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한국도자협회(회장 박양석·이하 한도협)가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千年) 도자기 특별전시회’가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7일 오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전라도 정도 천년 도자기 특별전시회 (천년의 비상Ⅱ)'에 참석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참여작가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한국도자협회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대한기자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조경륜)가 후원해 이번 특별전시회는 ‘1000년의 비상(飛上)Ⅱ’ 주제로 광주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전라도 도자기의 우수성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장을 위해 열린다.

이날 전시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임미란 광주시의원 부의장, 김용집 시의원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람했다.

이용섭 시장은 전시회를 찾아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예인 들의 창작의욕 또한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고 말했다.

조경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기까지 작품 한 점 한 점에 흘린 고귀한 땀방울과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협회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중국 경덕진 세계도자축제에 초청되어 전시회를 개최했고 지난 3월 26일 서울특별시청 초청으로 특별전시를 했다. 후원회원은 도예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다. 현재 정회원 25명과 후원회원 300여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