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 만성퇴행성관절염 예방 및 관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28 15:49:12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고령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퇴행성관절질환의 예방과 통증 완화를 위하여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 을 운영한다.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 은 각종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 힘든 농사일 등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세가 바르지 못하게 됨으로 인하여 어깨와 고관절이 많이 굳거나 변형이 초래되어 통증을 호소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관절염예방체조, 근육 및 관절의 유연성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허리통증예방체조 등의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근육 및 어깨와 척추, 허리를 바르게 조정하고 하체를 튼튼하게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만성적인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프로그램을 통하여 만성적인 통증을 앓고 있는 주민들이 올바른 운동방법을 습득하여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