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세쌍둥이 출산 소방관 찾아
아기 육아용품 전달과 함께 격려와 축하가져
이태우 | 기사입력 2018-08-28 18:31:12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오후 5시 경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한 다둥이 아빠로 경사를 맞은 이기찬 소방관을 찾아 축하와 격려를 하고 아기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오후 4시 50분경 대구 동산병원에서 세쌍둥이를 순산했다. 세쌍둥이의 아빠가 된 이기찬 청도소방관은 “무엇보다 뱃속 세쌍둥이를 무사히 순산해 준 아내가 자랑스럽고,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도 대견하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격려 방문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 경산시장, 지역도의원, 경산소방서장 등이 동행해 건강한 세쌍둥이 탄생을 함께 축하해 줬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첫날부터 현장 행보로 분만의료기관을 찾아 직원 결혼식에도 틈틈이 참석해 축하하고 덕담을 건네는 등 공약사항인 저출산 극복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내 합계 출산율의 급감과 함께 지방 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안전하고 건강한 복지 경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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