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젊음의 거리,8월의 크리스마스 in 충주
- 도시재생 원도심 문화행사 ‘북적북적 페스티벌’ 31일 열려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8-29 08:24:42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성서동 젊음의 거리에 여름 속 겨울감성 도시재생 원도심 문화행사 ‘북적북적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8월의 크리스마스 in 충주’를 콘셉트로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충주시 주최, 북적북적페스티벌기획단이 주관해 쇠퇴해가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축제와는 차별된 원도심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여름+캐롤’, ‘8월의 클스마스’ 영화 상영 등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는 20~30대를 위한 도심 속 놀이마당이 열려 추억의 골목놀이도 즐길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여름 속 겨울감성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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