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토론회에서는 여행사, 숙박업, 해설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현업종사자들이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들을 건의하였다. 또, 이에 대해 전문가와 담당공무원의 답변이 즉석에서 진행되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몇몇 제안과 건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조치와 검토를 즉석에서 지시하기도 해 원스톱 행정을 방불케 했다.한편, 경북관광공사 강정근 마케팅사무처장은 ‘울릉관광 진단과 활성화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울릉관광의 현실과 앞으로의 과제를 발제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을 통하여, 그동안 울릉군에 산재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키고, 역사․문화․자연생태 및 기타 산업의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활용한 융복합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150여명의 참석자들은 김병수 군수에게 ‘관광산업 육성’공약을 임기 중 꼭 실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한 목소리로 울릉관광 재도약의 바람을 모았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