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새마을 협의회, 도로변 환경정비 봉사활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31 16:00:10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봉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에서는 지난 30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봉산면 군도3호 신리~태화 구간, 군도 27호 태화~ 광천 구간은 그동안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아온 지역으로 이번 도로변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협의회(박희왕·이남수) 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산면 새마을회가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손세영 봉산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 정신을 발휘한 새마을 지도자께 싶은 감사를 드린다."며 “봉산면에서도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철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봉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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