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이승호 교수 ‘이달의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 선정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산학연협력사업 우수 성과 도출한 전문가 선정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9-01 21:31: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정보기술대학 이승호 교수(전자·제어공학과)가 ‘2018년 2분기 이달의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는 (사)한국산학연협회(회장 박홍석)가 산학연협력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분기별로 산학연협력사업 수행결과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전문가 중에서 선정한다.
이번 2분기에는 전기·전자,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수행한 과제에 대해 사업화성공여부, 고용창출, 지식재산권창출, 완료과제평가등급, 상호교류 실적, 기술개발 참여실적 등을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이승호 교수는 아이티아이㈜와의 ‘1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360° 전방위 IP 카메라 제작과 이를 이용한 다중 자동차 번호판 인식 시스템'에 대한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특허 등록 1건, 출원 2건 등의 기술적 성과와 사업화 성공에 따른 매출발생, 고용창출 4명 등 사회적 성과를 거둔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에 선정됐다.
한편, 이승호 교수에 대한 시상은 올해 연말에 열리는 ‘2018 산학연희망플러스’ 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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