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 시민이 와인을 찍고 있다.
이번 대전국제와인페어는 8월 31일부터 9월 2까지 대사관, 와인협회 및 국내외 와이너리, 수입·유통사, 전통주 업체 등 16개국 144개 업체 213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출품한 33개국 4,086종의 세계 와인을 일반인에게 공개 시음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전시·체험, 공연·예술, 경기·학술 기타 분야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와인 전문가, 애호가는 물론 와인에 관심 있는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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