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10월 까지 야간 연장 운영
임종문 | 기사입력 2018-09-03 11:54:54

[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가 오늘 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의 야간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권 매표는 18시부터 20시까지 가능하며, 21시까지 정원의 밤을 즐길 수 있다.

해가 진 후 순천만국가정원은 야간 경관조명이 불을 밝히며, 동문은 호수정원 일원, 서문은 WWT습지와 한국정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9월 21일 가을 정원갈대축제가 시작되면 각종 퍼포먼스 공연, 공포체험 등 다채로운 야간 이벤트도 추가 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타 지역에서 밤늦게까지 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덜어주고,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야간 산책코스를 선사하는 등 방문객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야간 연장운영을 실시하고 야간 방문객들을 통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 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9월 2일까지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진행되며, 같은 달 14일부터는 한평정원페스티벌이, 21일부터는 정원갈대축제가 시작되어 낮시간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