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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가 오늘 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의 야간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권 매표는 18시부터 20시까지 가능하며, 21시까지 정원의 밤을 즐길 수 있다.
해가 진 후 순천만국가정원은 야간 경관조명이 불을 밝히며, 동문은 호수정원 일원, 서문은 WWT습지와 한국정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9월 21일 가을 정원갈대축제가 시작되면 각종 퍼포먼스 공연, 공포체험 등 다채로운 야간 이벤트도 추가 될 예정이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9월 2일까지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진행되며, 같은 달 14일부터는 한평정원페스티벌이, 21일부터는 정원갈대축제가 시작되어 낮시간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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