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화와 베고니아 꽃밭으로 가을분위기 '물씬'
강민경 | 기사입력 2018-09-03 22:05:41

[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 광림동 곳곳에 국화와 베고니아 꽃밭이 조성돼 가을 분위가가 물씬 풍기고 있다.

광림동은 지난달 29일 광림동주민자치위원 등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동참해 연등천변과 진남지하도 인근 빈터, 도로변 화분 등에 가을꽃 35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광림동은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생명의 연등천 만들기’를 브랜드사업으로 정하고 꽃상자 설치, 꽃 식재 등을 꾸준히 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림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며 “연등천에 아름다운 꽃밭을 계속해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