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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는 9월 3일(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주한중국특파원 초청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제8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10여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초청설명회에는 중국신문사, 중국국제방송, 인민일보, 신화사, 인민망, 중앙전시대CCTV 등 중국 주요 언론매체 특파원과 주한중국대사관 리홍 교육참사관 등 20여명이 참석해 본 행사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제8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은 9월 14일(금)부터 9월 16일(일)까지 3일간 청주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K-POP 콘서트와 치맥&EDM*페스티벌 행사는 각각 9.14(금) 19:00와 9.15(토) 18:00에 청주대학교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데,Electronic dance music(전자음을 이용한 댄스음악)아스트로, 도끼, 홍진영, 길구봉구와 슈퍼비, 면도, 애쉬비 등 국내 정상급 인기 한류가수와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해 한‧중 대학생은 물론 도민, 관광객이 교류‧화합하고 함께 어울려 하나가 되는 한바탕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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