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2동 복지통장 활동 모범사례로 방송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모범사례로 연합뉴스 및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촬영
임새벽 | 기사입력 2018-09-04 11:39:58

[광명타임뉴스=임새벽 기자] 광명시 광명2동 복지통장이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대외적으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광명2동 복지통장은 평소 관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수시로 방문,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광명2동 복지통장이 복지사각지대 해소 모범사례로 방송된다 (1)
특히 지난 여름 사상 유례없는 폭염속에서도 저소득 독거노인 114가구, 폭염 취약계층 122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 3일 연합뉴스 및 경기도 평생교육진행원은 3일 경기도내 일어나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대비책으로 광명2동 복지통장의 활동사항을 모범사례로 촬영했으며, 이달 중 한국직업방송, 네이버 TV,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지식 캠퍼스 3곳에 촬영분을 방송할 예정이다.

인터뷰에 참여한 윤지은 복지통장은 “이번 방송 촬영으로 복지통장으로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활을 살피는 활동에 대해 더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이 언제든지 의지하고 상담할 수 있는 복지통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홍순화 광명2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골목복지를 실현하고 계신 복지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통장님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망을 형성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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