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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권정숙)은 2018년 9월 4일(화) 오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도서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김윤희 강사는 장애인들을 향한 따뜻하고 차별 없는 시선과 생활 속에서의 작은 배려들부터 실천해야한다며, 모든 생활영역에서 참여와 평등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지난 5월 29일부터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의 사업주는 모든 근로자(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포함)가 연간 1회, 1시간 이상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권정숙 관장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나 정보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장애인 고용차별을 없애고, 직장 내 장애인이 차별 없이 근로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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