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제1호 금연아파트 현판식 열어
임새벽 | 기사입력 2018-09-05 11:40:19

[고양타임뉴스=임새벽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일 일산서구 제1호 금연아파트로 후곡마을 18단지 현대아파트를 지정하고 입주민대표들과 시의원,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개최했다.

▲ 지난 3일 고양시는 제1호 금연아프트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현판식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금연상담 및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홍보관을 함께 운영해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었다.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을 근거로 공동주택의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거주세대 2분의1 이상의 동의로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검토 후 지정된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는 경우 6개월 동안의 금연구역 지도점검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친 후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는 주민들 스스로 자율적 의견 개진을 통해 이뤄낸 성과인 만큼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동금연클리닉 등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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