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대형마트 현지 지도방문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05 15:05:32

[칠곡타임뉴스=이승근]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5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대형판매시설인 북삼농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화재 등 재난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지도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전 들뜬 분위기로 인해 안전의식 저하와 안전관리가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자체 소방관리 실태 점검 및 기타 화재예방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용태 소방서장은 관계자들에게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클 우려가 높다" 며 “자율안전관리 추진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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