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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타임뉴스=이승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9월을 "시설안전의 달"로 지정,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사 합동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력하여 4개 차수로 진행하며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의 적극적 대처 및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소중한 고객의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하여 기관합동 시설물 교차점검도 추진한다. 각 공단 4개 사업장에 대한 고객서비스, 시설안전관리 부문에 대해 인근 지역의 기관과 새로운 관점에서 점검함으로써 안전관리 강화 및 고객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명절 행락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혁신 T/F활동도 추진한다. T/F팀은 안전, 건축, 조경, 전기 등 기술직 직원 및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8명으로 구성된다. 추석 명절 대비 시설물 점검 및 점검결과에 대한 개선점 토의로 안전의식 함양과 사고예방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9월 시설안전의 달" 지정·운영으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안전사고 제로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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