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당뇨에 좋은 8가지 농산물 이용 셀프메디케이션 제품 개발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9-05 17:17:1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당뇨바이오 특화도시를 꿈꾸는 충주시가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셀프메디케이션 제품 ‘초록이준 밥할 때는 밥팩’을 개발했다.

개발한 제품은 당뇨에 좋은 상백피, 돼지감자, 야관문 등 국내 농산물 8종을 생분해성 팩에 담았다.밥할 때, 고기요리, 국물음식, 차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제품개발을 위해 당뇨전문가인 한형선 약사의 자문을 받았다.생산업체인 ㈜날파람식품(대표 양재원), 유통전문업체인 ㈜햇살여문(대표 이승우)과 함께 제품기획부터 정보조사, 시제품 시험연구, 관능평가 등 9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완제품으로 탄생했다.

한형선 약사는 “밥할 때는 밥팩은 당뇨, 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면서 “특히 당뇨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의 증상을 개선하고 합병증 예방은 물론 치유도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역행사와 전국행사, 홈쇼핑 등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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