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향교, ‘재즈가 있는 만화향연’ 개최
차 마시며 관람하는 음악회
이명신 | 기사입력 2018-09-06 19:58:15

[화순타임뉴스=이명신 기자] 화순군은 오는 8일 오후 5시 화순향교 만화루에서 ‘재즈가 있는 만화향연’ 음악회를 1시간 가량 진행한다.

향교 서원 문화재활용사업으로 펼쳐지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퓨전 재즈밴드인 ‘폴라로이드’와 국악그룹 ‘소공’이 함께 해 ‘새야새야’, ‘너영나영’, ‘내사랑’, ‘아리랑연곡’ 등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펼친다.

향교 한 켠에서는 전통차를 음미할 수 있는 ‘전통 찻 자리’가 마련돼 음악회 관객들이 음악과 함께 차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화순군은 10월에도 향교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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