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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고령군은 9월6일 경산시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 경산우(2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경상북도 21개시군 에서 총 114마리의 우수한 한우가 출품되어 겨뤘는데, 이 중 2마리 이상 송아지를 생산한 번식우를 대상으로 우수성을 평가하는 경산우(2부) 부문에서 안인영씨(덕곡면) 소유의 출품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부가가치가 높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번식우개량이 중요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우 번식우 부문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한우산업을 지역소득산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한우 품질고급화 사업을 통해 번식기반에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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