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9일, ‘2018 제1회 정읍 세계평화 예술제’ 개최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9-08 08:24:06
[정읍=타임뉴스] 사)자연보호 정읍시협의회와 대한민국 차마고도가 주최하고 경남꿈앤꿈 예술단, 사)민속예술진흥원, 사)나누메기, 사)호남문화원, 청년사회인연합회가 주관한 ‘2018 제1회 정읍 세계평화 예술제’가 오늘 8일과 9일 양일간 정읍사예술회관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제1회 정읍 세계평화 예술제
정읍시와 산림조합이 후원한 ‘2018 제1회 정읍 세계평화 예술제’ 총기획과 연출은 김도연 총감독이 맡았다.

8일 전야행사에는 오후 4시부터 이광수 풍물놀이, 김양배 밴드연주, 초대가수 이미경, 최운성, 허태근의 색스폰연주, 임인우 외 6인의 통기타, 보컬, 가요국악 판소리, 대금연주 등이 전북 과학대학교 이만세 교수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9일 본행사에는 MC 장훈, 가수 김주아의 진행으로 선차 성각스님의 숙우회 차행법, 야천 이삼술의 검도시연, 택견시연, 나누메기 보컬밴드연주, 색소폰, 통기타, 세계민속악기 연주자들의 이색 악기 연주가 펼쳐진다.

전통무용과 설장구, 민요와 국악공연, 판소리를 비롯해서 톱연주, 팬타곤 조우상의 팬플룻, 김소희 밸리, 초대가수 등 정읍시립악단의 연주로 막을 내린다.

부대행사로는 감해장군차, 하동야생차, 보성다도락, 장흥 청태전, 정읍 야생차 등 초대 작가와 차시음, 도예와 전통자수, 서예, 그림과 조각 등을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8일 오전 10시 부터는 정읍시공원야외에서 프린지공연 및 로컬푸드 및 지역 특산물과 차 부스 등 지역 먹거리와 함께 밤 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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