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10일부터 2019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작
동양대, 우수 신입생 유치에 “총력‘
김정욱 | 기사입력 2018-09-10 16:41:34
▪원서접수 : 2018. 9. 10(월)~14일(금)

 모집인원 : 917명(2019학년도 모집인원 1,086명의 84%)

 본교(영주)캠퍼스 613명, 북서울(동두천)캠퍼스 304명 선발

 모집전형 : 학생부위주(교과) 전형, 실기위주 전형

[영주타임뉴스=김정욱] 동양대는 18년 10일부터 14일까지 2019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84%인 917명을 이번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는데, 캠퍼스별로는 본교캠퍼스에서 613명, 북서울캠퍼스에서 304명을 선발한다.

동양대 수시모집은 학생부위주(교과), 실기위주의 전형 간소화 기조를 유지해, 정원 내로  학생부위주(교과)전형 748명 △실기위주전형 113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로 56명을 뽑는다.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 성적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 70%에 면접 30%를 더해 선발하는 학생부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는 교과 90%와 비교과 10%가 반영되며, 비교과 영역은 출결사항으로 반영한다.

지역인재전형(8명)은 학생부 100%로, 군사학전형(37명)은 단계별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4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30%, 체력검정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또 신체검사 및 인성검사를 별도로 실시하고 Pass/Fail로 처리해 당락을 결정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학생부교과, 지역인재), 공공인재학부(학생부교과), 안전공학부(학생부교과)에만 적용된다.

실기위주전형은 학생부 30%와 면접 30%, 실기 40%의 비율로 선발하는 체육특기자전형(30명)과 학생부 30%와 실기 70%의 비율로 83명을 선발하는 예술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은 특성화고교졸업자(7명), 농어촌학생(23명), 사회적배려자(26명) 총 3개 전형으로 56명을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동양대는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국 및 광역단위 입학정보박람회 3회 참가를 비롯해 전국 고교 200여 곳에서 입학설명회와 입학상담을 실시했다.

성현선 입학처장은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각 전형요소의 반영비율을 통일시킨 전형 간소화를 통해 수험생들의 혼란이 최소화 되도록 했다"며 “우리 대학교 인재상에 맞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면접을 통해서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 인성과 사회성을 평가하는 학생부면접전형으로 총 496명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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