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문화교류공연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11 14:46:36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 이하 기술원)은 구미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애로기술 해결, R&D 과제기획, 시험·분석 등을 지원하기 위해 GERI-Cooperation Manager(기술원 전담인력, 이하 G-C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G-CM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애로를 기술원의 분야별 전담인력(CM)을 매칭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술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1인 1사 형태의 전담인력(CM)을 지정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술이전, 시험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기술원은 3개분야 69명의 내부 전문가를 구성하였다.

기술원은 중소기업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하여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단계별로 G-CM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애로기술 해결(1단계) △지원기업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프로그램 효율성 제고(2단계) △외부 전문가 및 외부 기업지원시스템과 연계하여 구미 중소기업의 종합민원 창구 역할 수행(3단계) 등이다.

G-CM 프로그램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구미시에 소재하는 초기 창업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018년 9월 12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다.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G-CM 프로그램은 1:1 기업 맞춤형 지원모델로서 기술원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기업의 특성에 맞는 기술지원을 통해 구미 소재 관련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기업이 신뢰하는 열린 기술혁신 지원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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