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느릿 걸으며 즐기는 돌담길과 고택마을
-상주도서관, 2018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11 16:16:53

[상주타임뉴스=이승근]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권정숙)은‘돌담길과 고택마을’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14일 이틀간‘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한다.
13일에 진행되는 강연은‘명품고택 명품강의’의 김주태 작가를 초청하여 고택의 철학과 정신, 그리고 한국 고택의 현실과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할 예정이고, 14일은 상주시 낙동면 일대의 오작당, 양진당, 운곡마을 등을 조용권 상주시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지역을 돌아보며 이해하는 탐방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일정은 7월이었으나, 폭염으로 인하여 9월로 연기되어 운영하며, 참가자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530-6333)하면 된다.

상주도서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학적 시각으로 상주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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