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치매 걱정 없는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가져 
신종갑 | 기사입력 2018-09-11 18:27:20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안동시는 11일 녹전면 갈현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치매보듬마을을 선정하고 주민 기초조사를 토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형만들기, 율동, 실버난타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마을꽃밭 조성과 벽화그리기 등 인지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행사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운 치매예방체조,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치매보듬마을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되고 치매 관련 ○․×퀴즈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해 치매 상식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이라며 “치매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치매친화적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