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 LMO 안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2 16:36: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박용호 센터장 / 이비인후과 교수)는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연구시설 현장지도점검>에서 안전관리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는 안전관리 2등급 일반연구시설로 공동연구시설의 안전관리 기준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기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및 연구진의 안전의식을 확보하여, 안전하게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아 LMO연구시설 안전관리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은 것이다.

송민호 원장은 “최우수 안전관리 LMO연구시설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LMO연구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더 안전하게 연구를 진행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도록 하겠다. 우수한 연구뿐만 아니라 안전한 연구의 가치를 실현하는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LMO(Living Modified Organism)는 유전자재조합기술과 세포융합기술 등의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생물체를 가리킨다.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는 2016년 1월 개소하여 연구자들에게 연구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LMO생물안전교육, 연구장비 활용교육, 실무자교육 및 자체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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