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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시는 추석을 맞아 12일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구매행사는 안동시청 직원과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는 데 힘을 모을 것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인 현금 구매자는 월 50만원까지 5% 할인해 구매할 수 있어 무더위 등으로 치솟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추석 제수용품 마련에 작지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 동참해 줄 것" 부탁하며 “전통시장이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과 함께 편의 제공으로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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