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한국호텔관광고 관광비즈니스과,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 테이블세팅’ 수상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9-13 08:07:43
[단양타임뉴스=나정남기자] 전문지식을 갖춰 사회의 각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이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 NCS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테이블세팅’분야에 참가하여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표해 선수 1400여명, 교원·대회관계자 등 총 3000여명이 참가하여 5일(수)에서부터 7일(금)까지 충남 천안상고와 천안여상에서 개최되었다.

‘제 8회 전국상업경진대회 NCS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테이블세팅’분야에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3학년 조나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고, 2학년 강수빈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겨루는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 NCS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테이블세팅’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한 강수빈 학생은 작년 ‘제 7회 전국상업경진대회 NCS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테이블세팅’분야의 동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조나현 학생은 “지금 적극적으로 실행되는 괜찮은 계획이 다음 주의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는 명언을 가슴에 새겨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를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였으며, 함께 준비한 후배와 늘 격려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는 관광비즈니스과 선생님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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