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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읍·면 지역 등 원거리 주민에게 생활민원 해소 기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12일 구성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현장민원실에는 구성초등학교 전교생 17명이 현장민원실을 찾아 다양한 서비스 체험기회를 가졌다. 가훈 써주기반의 붓글씨 체험, 보건소 공중보건의사 선생님의 청진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직접 자신의 심장소리를 들어보는 진료체험, 바리스타반의 핸드드립에 대한 설명과 핸드드립 커피 시연체험, 네일아트 및 천연염색 체험 등 전교생 17명이 지도교사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체험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농사일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주신 구성면민 여러분께 다양한 행정서비스 및 민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음을 뜻깊게 생각하며, 다가오는 10월 17일, 대항면에서 올해의 마지막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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