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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오는 22일부터 추석과 중국의 국경절을 맞아 부산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섰다.
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추석과 중국 국경절을 맞아 국내관광객과 중화권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온라인 이벤트 ‘추석! 부산에 가면’은 부산관광공사 인스타그램에 부산여행 사진을 올리면 비엔날레 입장권·세계타워연맹 VIP통행권을 제공한다. ‘올 추석 보름달은 부산야경 명소에서’ 이벤트는 방문객이 부산의 야경명소·시티투어·생태탐방선 등을 SNS에 소개하면 시티투어 탑승권, 황령산 전망대 음료권, 생태탐방선 승선권을 경품으로 준다. 10일부터 30일까지는 ‘피란수도 부산 방문 인스타그램 인증샷’,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는 ‘가덕도 트릭아이 스템프 포토존’ 운영을 통해 참여객들에게 기프트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산을 방문하는 중화권 개별 관광객에게 면세점 파우치·선불카드·카지노 칩·화장품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 ‘아르피나 추석 특가 객실 프로모션’도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추석 연휴동안 태종대·용두산·용호만 유람선은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부산을 즐길 수 있도록 남포동과 해운대 일원에 문화관광해설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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