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선7기 복지정책에 대해 정책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민선7기 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해 경제적,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라 우리사회에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기조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조성과, 사회적 약자가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는 복지체계로의 전환에 방점을 찍었다.
이를 위해 복지서비스 제공에 공공의 영역을 확충하고 아동보육․돌봄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