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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맞아 ‘다양한 이동식의 결합’ 이라는 주제로 오는 9. 16일부터 22일까지「친환경교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친환경교통주간」을 동안 승용차로 인한 온실가스 발생 저감일환으로 9. 19일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없는 날’ 을 운영한다. 도청 직원 출근을 도보, 대중교통 또는 자전거 출근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부, 장애인, 긴급차량 등 은 예외로 한다.
또한 9. 21일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참여로 청주시 성안길 일원에서「친환경교통주간」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여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운전하기, 출․퇴근 시 카플 이용하기 등 도민의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대하여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군에서도 홈페이지 및 전광판 등 온라인 홍보는 물론 관내 중심지역 및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친환경교통 캠페인을 전개하며, 음성군을 비롯한 5개 군에서는(음성, 단양, 옥천, 보은, 괴산) 청사 ‘승용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충청북도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저탄소 친환경 교통생활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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