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행복한 학교 만들기’위한 생활지도상임위원회 개최
현장의 사례 공유, 현장 중심의 학생생활지도 역량 함양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8 14:03: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9일 14:00, 시교육청 7층 회의실(701호)에서 생활지도 업무 담당교사(고, 특수, 각종학교) 7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2학기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이루는데, 초석이 되는 학생생활지도, 학교폭력 및 안전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와 교육청간 업무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구성원 상호존중 풍토 조성’과 관련하여 대전인권사무소 교육협력팀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생활교육과 업무담당자들이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에 대한 실제적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교 생활지도 업무담당자들이 현장에서의 사례를 공유·공감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갖고, 나아가 업무의 효율성 추구 및 현장 중심의 학생생활지도 역량을 함양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하반기 학생생활지도의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현장과 교육청 간 효율적 업무연계를 통한 현장중심의 전략을 마련하여 행복한 학교를 이루어 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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