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시민경찰과 함께하는 깨끗한 고향만들기
김선용 | 기사입력 2018-09-18 15:12:26

[단양타임뉴스 = 김선용] 단양경찰서(경찰서장 신현규)는 9. 18.(화)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에서 깨끗한 고향만들기를 위한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태풍 솔릭이 지나간 뒤로 단양팔경 중 하나인 사인암에 환경미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단양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시민경찰과 우리 단양경찰이 함께 준비하였다.

시민경찰 회원들과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총 20명이 함께 손을 모아 태풍 솔릭이 남기고 간 쓰레기들을 말끔히 청소하여,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단양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추석명절 간 절도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봉사활동과 더불어 범죄예방까지 하고 오는 보람찬 행사가 되었다.

신현규 단양경찰서장은 “도둑만 잡는 경찰관은 시대의 요구를 맞추어가지 못하는 경찰관이다.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경찰이 사랑받는 경찰이고, 우리 단양경찰! 사랑받는 단양경찰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살기좋은 단양, 안전한 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