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19 17:15:50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양금동(동장, 이상재)에서는 18일 통장협의회(회장 김상철) 26명, 주민센터직원 10명, 지역주민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활동은 지역주민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스스로 먼저 앞장서서 깨끗한 양금동을 만들어 귀성객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실시한 것으로 고향으로 돌아올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 동참으로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김상철 회장은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시정목표를 바탕으로 고향에 오는 모든 가족들을 깨끗하고 따뜻한 양금동으로 맞이하고 싶어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풍성한 추석을 모두 맞이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재 양금동장은“항상 양금동의 행정에 적극 협조해주는 통장협의회가 추석을 맞이해서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양금동에 오는 귀향객들이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낼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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