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소외계층 방문 사랑의 선물 전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9-19 17:41:51

[고령타임뉴스=이승근] 운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쾌식, 공동위원장 이경근)는 9월 18일(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중증장애인, 저소득독거노인) 100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선물(생필품세트)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대가야희망플러스 지역특화사업 “추석맞이 저소득 소외계층 따뜻한 마음나눔사업" 사업비 200만원을 지원받아 몸이 불편하여 명절에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가족들의 왕래가 없어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가구들을 방문했다.

신쾌식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모여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선물도 나눠주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복지허브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협의체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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